▲ 신한은행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패션 가방으로 재탄생시켰다. ⓒ 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패션 가방으로 재탄생시켰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 내·외벽에 있던 폐현수막을 수거해 패션 가방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영업점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고압세척과 건조 코팅과정을 거쳐 패션 가방 등 새로운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환경보호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업사이클리스트와 협업해 사용된 현수막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친환경 패션 가방을 제작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발맞춰 다양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