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가이드 동영상제작 간담회 후 장덕진 한국소비자원장(왼쪽)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가이드 동영상제작 간담회 후 장덕진 한국소비자원장(왼쪽)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한국소비자원과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가이드를 동영상으로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미싱·보이스피싱과 유사투자자문서비스 등 대표적인 금융소비자 피해유형 2가지를 선정해 주요 피해사례와 예방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청자의 흥미를 높이고 전 연령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혼합 형태로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전 지점과 지자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송출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도 등재할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정보 제공과 사고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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