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우석 감독이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용산소방서
▲ 양우석 감독이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용산소방서

서울 용산소방서는 23일 영화 강철비·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산소방서는 개서 8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재난·도서 영화 100선' 발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우석 감독은 "소방관이 추천하는 재난도서 100선, 영화 100선은 기존에 제작된 영화와 도서를 모아 재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자로 발간되면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종 재난과 감염병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맞서는 든든한 수호자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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