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공감콘텐츠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디지털 효과 측정, 고객 평가·모니터링, FGI·전문가 검증을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과 정부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우건설은 2012년 이래 10년 연속 건설/아파트 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업계에서 최초로 전 부문에 걸친 후보들과 경합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결과물을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전문가와 일반인,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화자를 활용해 고급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친근하고 공감이 가도록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