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9대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9대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제9대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태곤 원장은 3년간 대한민국 건설기계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취임식에는 본부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국장과 건설정책국 시설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건설기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강화와 글로벌 검사기술의 경쟁력 확보, 공적업무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창출과 내재화 등을 주력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객 눈높이에 맞는 청렴성과 소통으로 지금 안전관리원에 닥친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검사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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