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수송관 누수 국민신고 포상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수송관 누수 국민신고 포상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수송관 누수 국민신고 포상제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도는 열수송관 안전을 저해하는 징후를 신속히 발견해 안전하게 복구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이다.

국민이 전국 공급구역 열수송관의 누수와 증기 유출을 발견해 신고하면 공사가 누수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최초 신고자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공사 관계자는 "고품질의 지역난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열수송관 이상 징후 파악이 필수적"이라며 "동절기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제도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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