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가내용. ⓒ 행안부
▲ 평가내용. ⓒ 행안부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으로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생활의 편의를 높인 우수기관 13곳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를 평가해 '2021년 공공데이터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통령 표창에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와 경기도 양주시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기관으로는 경찰청, 인천시, 경기도 광명시,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난해 각 기관에서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살펴보면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발굴하는 것을 넘어 국민생활의 편의을 높이기 위해 활용한 기관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많은 성과를 낸 수상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수요자 중심으로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국민생활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개방된 공공데이터가 데이터 경제 시대에 핵심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