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운초 학생·교사 등 40명이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방문했다. ⓒ 광주동부소방서
▲ 학운초 학생·교사 등 40명이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방문했다. ⓒ 광주동부소방서

광주 동부소방서는 광주학운초 119청소년단 학생·교사 40여명이 북구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에 대한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체험관 방문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 등을 배워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산악재난 시 대처·행동요령 △집중호우로 급류 직면 시 행동요령 △지진재난 시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김석순 119재난대응단장은 "최근 광주지역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이 건립되어 안전에 대한 소중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며 "한국119청소년단이 안전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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