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병 취업지원과 정보통신기술 인재양성 업무협약 후 김명규 쿠팡 전무(왼쪽)와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쿠팡
▲ 김명규 쿠팡 전무(왼쪽)와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이 장병 취업지원과 정보통신기술 인재양성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쿠팡

쿠팡은 육군 인사사령부와 육군본부 계룡대에서 전역을 앞둔 장병들의 취업지원과 정보통신기술(ICT)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장병들의 취업 부담을 덜고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양성해 나가는데 민군이 협업을 강화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쿠팡은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한 채용을 확대하고 육군 취업박람회, 취업설명회 등 채용 행사에 활발하게 참여할 계획이며 ICT분야 인재양성과 우수 인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인사사령부는 장병들에게 ICT분야의 기술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FC 운영관리직, 배송직, 안전관리직, IT보안직 등 쿠팡이 모집하고 있는 채용 분야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함으로써 ICT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전역 장병을 위한 취업지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규 쿠팡 전무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전역 장병들이 사회에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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