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2021년 퇴직예정 공무직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 세이프타임즈 DB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2021년 퇴직예정 공무직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 세이프타임즈 DB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퇴직 후 생애진로설계 기회제공과 이직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2021년 퇴직예정 공무직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17일 행안부에 따르면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정부청사 퇴직예정 공무직, 청원경찰 등 8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서비스는 개인별 직업 적성검사와 자기탐색을 시작으로, 진로설계서 작성, 이력서와 면접 전략, 퇴직금 운용과 재테크 방법 등 생애진로설계 과정 중심으로 구성했다.

실질적인 재취업 지원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진로설계서를 직접 작성하고, 근로자가 희망할 경우 작성내용에 대한 개인별 컨설팅도 진행한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정부청사에서 장기간 기여한 근로자들이 퇴직 이후 긍정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 공무직의 재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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