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숙 서울시어린이병원장(왼쪽),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가운데),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이 보건의료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대병원
▲ 최진숙 서울시어린이병원장(왼쪽), 김연수 서울대병원장(가운데),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이 보건의료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과 서울시어린이병원이 어린이 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교육·연구와 진료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최진숙 서울시 어린이병원장,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 박경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서울대병원과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 교육 △중증, 희귀, 난치 질환 연구 △어린이 보건의료 향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양 기관이 소아 공공보건의료의 큰 축을 담당해 온 만큼 협약을 통해 국내 어린이 의료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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