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투사도. ⓒ DL이앤씨
▲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투사도. ⓒ DL이앤씨

DL이앤씨는 오는 12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대형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고 빼어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브랜드 건설사 시공 아파트가 드문 검단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야주택으로 공공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사업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급물량의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해 가점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

검단신도시는 1110만㎡에 7만5000여 가구로 들어서는 2기 신도시로 2023년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1만3000가구가 분양을 마쳤고 2~3단계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는 교육·교통·자연환경 등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초로 스마트도시법에 따른 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받았다. 

인천도시공사는 입주민들에게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영종·송도에서 시행된 호출버스 아이모드와 긴급구조요청 기능 등을 갖춘 전용 모바일 앱도 지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1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단지인데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의 비중이 커 3040세대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무주택자와 실수요자의 문의가 많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과 특화 주거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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