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구리신협이 인창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4가구에 연탄 1300장 후원했다. ⓒ 구리시
▲ 경기 구리신협이 인창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4가구에 연탄 1300장을 후원했다. ⓒ 구리시

경기 구리시 인창동은 13일 구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지유봉)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리 신협 봉사회와 직원 등 17명은 인창동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4개 가구에 직접 연탄 1300장을 배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유봉 신협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회 및 직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리신협에서 준비한 사랑의 연탄으로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리신용협동조합에 감사한다"며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 지쳐 있을 어르신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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