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금 화상환자 기부

▲ 제5회 SAVE 캠페인으로 만든 2022년 캘린더. ⓒ 베스티안재단
▲ 제5회 SAVE 캠페인으로 만든 2022년 캘린더. ⓒ 베스티안재단

베스티안재단은 소방청과 네이버 웹툰1초와 'SAVE 캠페인'을 통해 2022년도 캘린더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SAVE.캠페인은 '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슈퍼히어로들이 가치있는 에너지를 끌어 모으다'의 뜻으로 대한민국의 소방관 히어로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리워드 제품에 담았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화상환자와 소방관을 위해 기부된다.

대표 리워드 제품인 '2022년 캘린더'는 전국의 현직 소방관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7팀의 소방관들이 '네이버 웹툰 1초:작가 시니, 광운 주인공들과 오마주하는 콘셉트의 화보를 담고 있다.

SAVE. 캠페인은 '웹툰의 실사판 히어로, 소방관이 함께한 캘린더'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해피빈펀딩에서 진행된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펀딩을 통해 후원과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NS홈쇼핑을 비롯해 많은 기업에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해주어 감사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을 돕고, 저소득화상환자 의료비 지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