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소방서 직원들이 화재안전 인쇄물을 나눠주고 있다. ⓒ 강화소방서
▲ 인천 강화소방서 직원들이 화재안전 인쇄물을 나눠주고 있다. ⓒ 강화소방서

인천 강화소방서는 10일 강화풍물시장 등 3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점포 점검의 날 행사를 벌였다.

제74회 불조심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자율점검 독려 △4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당부 △'119를 비치합시다' 슬로건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등이다.

김성덕 강화소방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평소 시장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점검체계를 확립해 철저한 화재예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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