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소방서 이성만 소방관이 공식유튜브 '해소TV'에서 감지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해운대소방서 이성만 소방관이 공식유튜브 '해소TV'에서 감지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김헌우 부산 해운대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획콘텐츠로 소방안전교육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운대소방서 공식 유튜브인 '해소TV'에서 볼 수 있다. 지난 1일 오픈한 1탄 소화기에 이어 2탄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뤘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소화기와 함께 주택용소방시설로 지정돼 공동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해운대소방서는 아직 설치가 저조한 시민들에게 주택용소방시설의 설치를 독려하고 안전을 보장받게 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

예방안전과 이성만 소방관은 "영상을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종류와 설치기준, 설치시 유의사항 등으로 만들었다"며 "설치는 실제 해운대 주민의 집으로 찾아가 감지기를 설치하고 영상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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