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선 로미지안 가든. ⓒ 한국관광공사
▲ 강원 정선 로미지안 가든.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10일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 비대면 안심관광지' 9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9개 관광지는 2017년부터 2021년 공사에서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51곳 중 소수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 속에 위치해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다.

선정된 9곳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전남 순천)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전남 보성) △금강송 에코리움(경북 울진) △나폴리농원(경남 통영) △하늘호수(경남 거창) △용평리조트 발왕산(강원 평창) △힐리언스 선마을(강원 홍천) △로미지안 가든(강원 정선)이다.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이용정보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의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여부·시간 등 세부정보 확인은 필수다.

안영배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여행을 통한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체부와 공사에서 주최하는 한국웰니스관광페스타가 전국 웰니스 관광지에서 개최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 화 혜택은 페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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