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식품안전 미래인재 육성과정 참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 올해 식품안전 미래인재 육성과정 참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안전 민간분야의 인적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학·관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올해 220명의 식품안전 미래인재를 양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HACCP인증원이 식품안전 현장에서 활약할 종사자·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해 마련했다.

지역대학·기업이 참여해 산·학·관 노화우를 공유하는 등 수준별 현장밀착형 교육을 통한 HACCP과 GMP 제도의 이해도를 향상시켰다. 전공·구직자에게는 취업 스킬 교육을 운영해 역량개발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실무역량과 취업스킬 교육 △HACCP 평가사항 등 식품안전 수준향상 교육 △HACCP·GMP·업체 현장교육 실습 등으로 수준별 3단계로 구성해 운영했다.

교육대상은 식품산업 구직희망자, 특성화고·지역대학 전공자, 지역업체 종사자 등이다.

조기원 원장은 "산·학·관의 참여로 미래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식품산업의 안전관리 역량 제고와 전공자들의 일자리를 살피기 위한 교육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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