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강원랜드, 대한석탄공사 관계자들이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공원공단
▲ 국립공원공단, 강원랜드, 대한석탄공사 관계자들이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공원공단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강원랜드, 대한석탄공사와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학술 세미나는 지난 4일 제주도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각 기관의 ESG 경영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국립공원공단은 ESG 경영 추진 전략과 GS건설, 동국제약 등 기업과의 ESG경영 협력 사례 등을 발표했다.

지역 대학과의 연계 방안·다른 지역으로의 확산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참고해 향후 ESG 업무 추진 시 반영할 계획이다.

강동익 국립공원공단 사회가치혁신실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 산업 육성을 통한 동반성장 등 지역사회 파트너십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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