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아름·고운자율방범대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중 야간순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 세종시 아름·고운자율방범대가 취약지역 야간순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세종시 아름·고운자율방범대는 아름·고운동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중 야간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야간순찰 활동은 범죄 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해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아름·고운자율방범대는 56명의 남녀대원으로 매일 3~4명씩 2개조 나눠 취약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야간순찰활동을 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취약지 구석구석을 돌며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름·고운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방범대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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