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농가 분석서비스. ⓒ 축평원 자료
▲ 축산농가 분석서비스. ⓒ 축평원 자료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기존 돼지 등급판정 결과와 출하 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축산농가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는 출하 변화 양상과 개선사항을 파악하는 데 용이해 양돈농가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선이 등급 기준으로 설정돼 있어 도체들이 어떤 등급에 가깝게 출하됐는지 평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거래증명통합포털에서 전국 모든 농가가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장승진 원장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육과 출하 시점 적정성 여부 등 농장관리를 위한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축평원은 축적해 온 축산 빅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여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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