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면이 출시한 닭찜용과 볶음용에 적합한 당면. ⓒ 건강면
▲ 건강면이 출시한 닭찜용과 볶음용에 적합한 당면. ⓒ 건강면

건강면은 새로운 고객니즈에 맞도록 국내에서 생산한 조림용 감자면과 고구마당면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조림과 찌개용 감자면과 고구마면은 중국에서 수입해 물에 불려서 사용하던 불편을 해소하고 뜨거운 물에 30초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고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김치찌개나 떡볶이용으로 사용하던 넓은 감자면과 고구마당면에서 이번에 찌개용을 추가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편리성을 더한 '글루텐 프리, 기름에 튀기지 않고, 칼로리가 적고, 끓는 물에 1분 조리'가 가능한 즉석 편의식 면과 기능성 원료를 첨가한 즉석면 개발을 위해 지역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내년 초반에 상품화 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곽락규 건강면 대표이사는 "신제품 출시와 지역대학과 연계한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역인력 채용 확대와 K-Food 소재 생산과 신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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