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사천지역 아파트 관리자가 승강기 외부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사천시
▲ 경남 사천지역 아파트 관리자가 승강기 외부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오는 12일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고 대응 합동 실전훈련을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시는 승강기 안전이용 동영상이 담긴 USB를 제작해 학교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승강기 내·외부에 안전이용 표지, 비상통화장치·비상키 방향 안내 등이 담긴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송도근 시장은 "승강기는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인 만큼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인명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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