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평창 대화라이온스클럽은 6일 대화면 일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평창군
▲ 강원 평창 대화라이온스클럽은 6일 대화면 일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평창군
▲ 강원 평창 대화라이온스클럽은 6일 대화면 일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평창군
▲ 강원 평창 대화라이온스클럽은 6일 대화면 일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평창군
▲ 강원 평창 대화라이온스클럽은 6일 대화면 일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평창군
▲ 강원 평창 대화라이온스클럽은 6일 대화면 일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평창군

강원 평창 대화라이온스클럽은 6일 대화면 일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화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명은 대화리에 위치한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나머지 4000장의 연탄은 대화3리, 대화4리, 하안미리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게 추후 1000장씩 배달할 예정이다.

대화라이온스클럽 박재정 회장은 "저소득 세대에게 추위는 너무 혹독한 어려움이라는 사실을 알고 매년 동절기마다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펼쳐 왔다"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손길로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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