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첫 날인 6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노동기가 체커기를 받고 있다. ⓒ 슈퍼레이스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첫 날인 6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노동기가 체커기를 받고 있다. ⓒ 슈퍼레이스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첫 날인 6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노동기가 우승했다. ⓒ 슈퍼레이스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첫 날인 6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노동기가 우승했다. ⓒ 슈퍼레이스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첫 날인 6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노동기가 우승했다. ⓒ 슈퍼레이스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첫 날인 6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노동기가 우승했다. ⓒ 슈퍼레이스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첫 날인 6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노동기가 우승했다. ⓒ 슈퍼레이스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첫 날인 6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노동기가 우승했다. ⓒ 슈퍼레이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6라운드가 더블 라운드로 연달아 치러지는 가운데 6일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5라운드 결승에서 엑스타 레이싱의 노동기가 폴 투 윈으로 시즌 첫 승리를 따내며 팀에 값진 선물을 안겼다. 

같은 팀 동료 이정우도 3위로 경기를 마쳐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 선수 두 명이 포디움에 함께 올라 올 시즌 우승 없이 주춤했던 팀의 명예를 회복시켰다.

노동기는 예선 1위를 기록하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5라운드 폴 그리드로 결승에 나선 뒤 뒤따르는 선수들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제일 먼저 체커기를 받아냈다. 

노동기의 시즌 첫 승이자 개인통산 3번째 우승이다. 노동기에 이어 볼가스의 김재현이 2위, 이정우가 3위에 올랐다. 김재현은 지난 4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2위를 기록하면서 연속으로 포디움에 올라 물 오른 실력을 과시했다.

금호 GT1 클래스는 이창욱(퍼플모터스포츠)이 우승을 차지했다. 정경훈(서한GP)이 2위, 한민관(쿼드로 이레인레이싱팀)이 3위를 기록했다.

GT2 클래스는 이중훈(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 소순익(스토머레이싱), 박재홍(위드모터스포츠)이 나란히 포디움에 올랐다.

더블라운드 첫 날 경기가 엑스타 레이싱의 선전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곧바로 이어지는 6라운드에서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한 각 팀들의 경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유튜브, 페이스북,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채널A, 채널A 플러스, tvN SHOW 채널을 통해 TV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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