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구로병원이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우수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 고려대 구로병원이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우수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2021년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우수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는 개방형 실험실 송해룡 사업단장, 정희진 병원장, 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본부장을 비롯한 유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는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및 공동연구회 기업 △룩시드랩스 △리브레인 △알티데이텀의 주요 성과 보고 및 서비스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룩시드랩스는 고령화 인지 능력 분석서비스를 위한 이동검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송해룡 사업단장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발전 및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진 고려대구로병원장은 "구로병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2019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분야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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