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여객의 안전한 공항 이용을 위한 'KAC 고객안전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안전보건 분야 교수,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전문기관과 서비스 관계자가 참여해 공사의 안전 중심 경영방침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차장 도착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고객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잠재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일련의 절차를 점검했다.
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은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는 안전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는 안전 중심경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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