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린시피 사니는 최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를로 사니 수수마니엘로를 생산하는 카를로 사니 와이너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다.
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는 프리미티보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토착효모만 사용해 발효했다.
12개월간 오크통에 숙성해 코코아, 커피, 바닐라 향 등이 조화로운 것이 매력적이다. '지오이아 델 꼴레'는 '언덕의 보석'이라는 뜻으로 프리미티보 품종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와인 산지다.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는 말바지아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우아함,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말바지아 네라 품종은 가볍고 향기가 좋으며 높은 당분으로 인해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프린시피 사니 와인 2종은 11월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며 출시기념 할인 행사로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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