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Principi Sani) 2종.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Principi Sani) 2종.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린시피 사니는 최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를로 사니 수수마니엘로를 생산하는 카를로 사니 와이너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다.

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는 프리미티보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토착효모만 사용해 발효했다.

12개월간 오크통에 숙성해 코코아, 커피, 바닐라 향 등이 조화로운 것이 매력적이다. '지오이아 델 꼴레'는 '언덕의 보석'이라는 뜻으로 프리미티보 품종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와인 산지다.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는 말바지아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우아함,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말바지아 네라 품종은 가볍고 향기가 좋으며 높은 당분으로 인해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프린시피 사니 와인 2종은 11월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며 출시기념 할인 행사로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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