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불필요한 이메일 지우기를 통한 디지털 탄소배출 저감 캠페인 '제로-백 챌린지'를 진행한다.
3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제로 백 챌린지는 '필요없는 데이터 제로(Zero), 깨끗한 메일함 백(Back)'이라는 뜻으로 온라인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디지털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하자는 의미다.
제로-백 챌린지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스팸메일 차단 등의 다양한 방법 등으로 실천 가능하다. 디지털 친환경을 실천한 모습을 본인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아이디어를 제안한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ESG 경영실천을 위해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그룹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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