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대구 달서구 월성주공2단지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진도 6.0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주택 붕괴, 화재 발생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진행됐다.
김현준 LH 사장은 "안전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로서 평소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과 내실 있는 사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재난구호를 위한 공적기능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LH, 취약계층 생활지원 기부금 전달
- LH 26일 제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 개최
- LH, 4400억원 규모 ESG 사회적 채권 발행
- LH, 벌점 받은 업체에 '6800억 규모' 일감 몰아줘
- '임대료 체납 대납 강요' LH 중기 '갑질' 심각
- LH, 3기 신도시 '3D 가상체험' 서비스 … 통학·출근길 파악
- 김현준 LH 사장, 건설사업관리업계와 간담회
- LH, 건설현장 일본어를 우리말로 … '바른 건설언어 길잡이 제작'
- LH, 전세형 매입임대주택 1366가구 청약 접수 … 시세 70~80%
- 옥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안전의식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