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미레드 빈 라아드 빈 자이드(Mired bin Ra'ad bin Zeid) 요르단 궁내부 장관이 양국 간 보건복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미레드 빈 라아드 빈 자이드 요르단 궁내부 장관이 양국 간 보건복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복지부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미레드 빈 라아드 빈 자이드(Mired bin Ra'ad bin Zeid) 요르단 궁내부 장관이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미레드 빈 라아드 빈 자이드 요르단 궁내부 장관이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복지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미레드 빈 라아드 빈 자이드(Mired bin Ra'ad bin Zeid) 요르단 궁내부 장관과 양국 간 보건복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한-요르단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간 협력 강화 차원에서 초청됐다. 권 장관은 면담에서 요르단 측에서 요청한 장애인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중동국가와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조했다.

권덕철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국가와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해각서 체결 등으로 협력을 지속해 왔다"며 "요르단 정부와도 보건복지 분야에서 향후 보다 발전적인 교류협력이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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