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NH농식품그린성장론 잔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은 ESG실천 우수 농업·농식품기업 지원을 위한 상품이다.
농협은행은 주요 고객군이 중소기업·농업인·개인사업자 중심으로 평균 대출금액이 2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ESG대표 여신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협은 우리 농산물 식음료 제조·소비에 앞장서는 농식품기업에 대해 여신 금리 우대와 대출한도를 추가 우대 지원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업·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은 농협은행의 DNA이자 사명으로, 여기에 ESG 실천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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