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새로운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플랫폼의 네이밍 응모와 설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플랫폼은 다양한 고객 채널을 통해 들어온 민원, 칭찬, 제안 등 고객 금융경험을 거래 정보와 결합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의 은행 내부용 플랫폼이다.

이벤트는 플랫폼 명칭·고객 아이디어 응모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 의견청취로 영역을 나눠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을 바라보는 관점의 본질적인 변화에 따라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금융소비자보호 플랫폼 구축을 시작했다"며 "고객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신한은행만의 다양한 실천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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