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자사 모바일 앱 'M스마트'에 토스인증 로그인과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도입으로 M스마트 앱에 토스인증 로그인 방식이 적용돼 절차가 간소화되고, 전자서명을 통한 모바일 청약이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업데이트는 DGB생명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영업의 수요와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플랫폼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M스마트의 지속적인 기능 개선 노력은 GA 업계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DGB생명 GA채널 신계약 가운데 모바일 청약을 통해 가입한 고객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DGB생명은 고객과 설계사의 사용성을 향상시키는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영업이 중요해지는 만큼 설계사와 고객을 이어주는 M스마트 앱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