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 제1회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를 코엑스 E5홀에서 개최한다.

1일 식약처에 따르면 아주규제과학센터와 4차 산업시대 융복합 의료제품, 혁신과 규제조화를 주제로 공동주최한다. 

오는 3일에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국제 규제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틴 응우옌(Thinh Nguyen) 미국 FDA 융복합 의료제품 사무국장 등 미국, 유럽의 전문가들의 강연과 '첨단 바이오 융복합 의료제품:혁신과 규제 조화'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대면·비대면을 병행 진행한다. 현장 참여는 선착순으로 사전등록을 완료하고 초대장을 받은 경우만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는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 내 세미나&컨퍼런스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컨퍼런스가 국내·외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국내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민·관 협력 체계를 적극 구축·활용해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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