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지난 23일 노후된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아름드리 꿈그림(Dream in Painting)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8일 KT&G복지재단에 따르면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서울 양천구 양원초에서 7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아름드리 꿈그림 벽화그리기는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KT&G복지재단이 2005년부터 진행해온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