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과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은행
▲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과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지역 상생·ESG 경영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향후 3년간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원료 광물 수급·전략적 비축 전문 외국환 서비스와 체계적 자금 관리·집행 등 전문 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지원 △지역 진흥사업 후원 △광산 인근 지역 불우이웃 후원 등 다양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자원 안보 지원 전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지역 상생과 ESG 경영 확산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동반자로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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