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헌혈증과 긴급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대전 대덕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헌혈증과 치료비를 지원했다.
공사는 임직원 200명의 생명나눔 헌혈증을 모아 혈액원에 기탁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긴급치료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의료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나눔이 온정어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