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그룹이 후원한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최종성과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 호반그룹
▲ 호반그룹이 후원한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최종성과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 호반그룹

호반그룹이 후원한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가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호반그룹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등이 참석한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의 최종성과발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KBC광주방송 등 전국 민영방송사가 주최하고 호반그룹, 중기부,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후원했다.

발표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197개 스타트업 가운데 예선과 결선을 통과한 최우수 6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각 팀은 비대면 시스템, 친환경 소재, 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권역별 특화산업을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회는 면접심사와 결선까지 전과정을 9부작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다음달 말까지 방송된다. 최종성과발표와 우승팀은 다음달 27일 SBS를 통해 공개된다.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은 지역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라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