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탁 BMS 코리아 CEO 겸 전무이사. ⓒ BMS
▲ 이용탁 BMS 코리아 CEO 겸 전무이사. ⓒ BMS

전문보험, 재보험 중개 영국계 독립보험중개사 BMS가 국내 소재 보험중개사 밸류애드손해보험중개를 인수한다.

21일 BMS에 따르면 인수를 통해, VIB는 BMS 아시아팀의 일원이자 신생중개사인 BMS 코리아로 전환된다. 한국시장에서 전문적 M&A보험솔루션을 제공한다.

자회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인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 홍콩, 런던과 토론토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모펀드와 M&A 보험서비스 부문에 한국도 포함된다.

M&A와 금융보험시장 전문중개사인 VIB는 이용탁 전무가 올해도 초 설립했으며, 그 이후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BMS코리아의 CEO 겸 전무이사를 맡을 이 전무는 20년 이상의 보험중개사와 언더라이터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M&A거래에서의 보험활용도 제고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온 업계 리더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용탁 전무는 "M&A거래를 위한 효과적인 리스크관리 전문가이면서 역동적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는 BMS와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와 국가 간 거래에서 선도적인 보험솔루션을 제안하고 실현 가능케해 고객에게 최상의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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