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의 시민 동참을 위해 21일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기관·단체와 '부패취약 현장점검'과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세종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소속 15개 기관·단체와 공공기관 발주 공사현장 18곳을 돌며 △건설분야 공무원 갑질행위 △부조리·비리 여부 점검 △부패행위 신고방법 안내 등 활동을 하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방미경 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시와 기관·단체들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체감하고 지역에 청렴한 문화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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