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 태릉(중종비 문정왕후)에서 노원문화원과 노원구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장애아동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숲속 매직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공연은 사전에 초청된 인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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