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포천소방서 관계자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를 카페베네 일동점에 수여하고 있다. ⓒ 포천소방서
▲ 경기 포천소방서 관계자가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를 카페베네 일동점에 수여하고 있다. ⓒ 포천소방서

경기 포천소방서는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일동면에 위치한 카페베네를 선정하고 20일 현판식을 가졌다.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해 널리 공표하고 영업주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유도하고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혜택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위반행위와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소방교육이나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관리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카페베네 일동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증명할 수 있는 인증표지가 부착되고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만우 예방대책팀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의식을 갖고 자율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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