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대응능력 강화와 반복되는 대형재난을 예방하기 위함 이다 ⓒ 강원소방본부
▲ 강원소방본부 관계자들이 화재대응능력 강화와 대형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성 점검을 하고 있다. ⓒ 강원소방본부

강원소방본부는 4개년 계획으로 지역 소방대상물에 대한 화재안전정보조사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6만5588개동의 소방대상물을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59%를 완료했다. 불량 대상물은 관계자 스스로가 개선하는 자율안전관리체제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조사완료시 빅데이터를 통해 대상물별 위험요소, 연소확대요인, 인명대피와 건물개황 등 소방활동에 관련된 자료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재덕 예방안전과장은 "내실있는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추진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계인은 화재예방을 위한 자율안전관리체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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