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교육을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2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5개 서울 지역아동센터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환경교육에 필요한 교구재를 지원했다. 국제 품질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강의 테이블 27개를 기부, 아이들이 교육 참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의는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로 환경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지원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교육프로그램 추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들의 교육 공백을 해소하고 학습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며 "아동 지원을 포함해 올해 경영 화두인 ESG를 접목한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건설-KCL, 건설공사 품질향상 업무협약 체결
- 롯데건설 '제1회 기술혁신 공모전' 대상에 에바
- 롯데건설,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청약 경쟁률 '657대1'
- 롯데, 건설업계 최초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베리굿'
- 롯데건설, 마곡지구 '롯데캐슬 르웨스트' 876실 분양
- 롯데건설, 7개 직무 신입사원 채용 … 25일 메타버스 채용설명회
-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롯데건설, ESG 경영 강화 지역파트너 기업 지원
- 롯데건설, 캡스톤자산운용과 손잡고 디벨로퍼 역량 강화한다
- 롯데건설, 콘크리트학회 작품상 '3년 연속'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