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지사, 뷰티관련 협회, 기업대표 등 각계 인사가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을 하고 있다. ⓒ 충북도
▲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시종 충북지사, 뷰티관련 협회, 기업대표 등 각계 인사가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을 하고 있다. ⓒ 충북도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9일 오송역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개막식은 'K뷰티, 충청북도 오송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주요인사 축하말, 대형 뷰티박스 오픈 퍼포먼스, 오프라인 마켓관 등 행사장 투어로 이어졌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23일까지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와 KTX 오송역(충북 청주)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온라인 판매구축을 위해 네이버스마트스토어기획전, 라이브커머스방송도 진행된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엑스포는 온라인으로 화장품·뷰티기업과 국내외 바이어가 화상으로 수출상담도 하고, 오프라인상으로 마켓관도 운영해 K-뷰티의 메카 충북이 전 세계 뷰티를 선도해 나가고자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