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구직 매칭 앱 RNJOB을 출시했다.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구직 매칭 앱 RNJOB을 출시했다. ⓒ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는 매년 배출되는 2만5000여명의 신규간호사와 유휴간호사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 앱 'RNJOB'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 세분화된 병원 취업정보는 앱을 통해 누구나 휴대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간호사는 관심지역의 병원·기관정보와 채용공고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고, 병원은 무료로 기관홍보와 간호사 채용이 가능하다.

앱의 병원 정보를 통해 간호사의 급여, 재직 간호사수, 병동수, 간호등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RNJOB은 앱스토어에서 다운할 수 있으며, 병원 정보는 병원이 자체적으로 업데이트한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현재 등록된 병원은 230여곳이지만 앞으로 전국 1800여개의 병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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