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네린정. ⓒ 제일헬스사이언스
▲ 파네린정. ⓒ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두 가지 성분의 복합진경제 '파네린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진경제는 위장관에 있는 평활근의 과도한 수축이나 경련을 풀어 진정시키는 약물로 일시적 통증을 경감시키는 진통제와 달리, 통증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인 근육을 이완시킨다.

파네린정은 디시클로민염산염, 파파베린염산염 등 두 가지 성분의 복합 처방으로 위장 평활근의 수축 억제를 통한 경련 완화에 효과적이다.

위통, 복통, 산통, 위산과다 등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근육 수축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심한 강도의 생리통이나 경련성 복통 환자들에게도 소염진통제와 동시에 복용했을 때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PM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현대인에게 위장질환은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며 "위장관의 이상운동으로 인한 복통에는 소화제나 진통제보다는 경련이 발생하는 부위에 직접 작용하는 진경제 복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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