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민이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고 있다. ⓒ 삼성전자
▲ 한 시민이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고 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6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 학습, 넷플릭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출시 이후부터 전세계에서 1분에 1대 이상 구매가 이뤄지고 있어 '스마트함'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홈오피스과 홈스쿨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을 높인 최적의 멀티태스킹 모니터로, 원격 접속 기능 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UHD 해상도의 M7(43·32형, 블랙), FHD 해상도의 M5(32·27형, 블랙·화이트) 등 6종의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추후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새로운 카테고리로 완전히 자리 매김한 혁신적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모니터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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