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소방본부는 오는 29일까지 화재의 위험과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특급 소방관리대상물에 대해 화재안전실태조사를 벌인다.
14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특급 소방관리대상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과 재산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어 화재안전관리 강화는 필수적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인명피해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물을 시작으로 모든 대상물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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